(주)경동도시가스는 “소상공인과 주택용 요금 경감 가구(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분 도시가스 요금 납기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동물보호센터 설립과 함께 ▶반려견 놀이터 확대 ▶반려동물 행동 교육 전문인력 육성 ▶반려동물 교육, 돌봄, 의료, 보호 서비스 제공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카페 확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 동물보호 전담기구 설치 등을 공약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는 만큼 산주, 임업인과 간담회를 최소화하고 ‘나무시장’을 통해 지역 내 임산물 생산 활성화를 꾀했다. 이번 현지 방문에서는 임산물 생산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은 물론 임산물 재배 관련 기술 지도,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전면 시행에 따른 농작물별 사용 가능 농약에 대해 안내했다
사송신도시 자족시설 용지는 준주거지역으로 도시형 공장과 호텔, 회의장,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을 건설할 수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 산하 조달청이 자족시설 용지 가운데 7천㎡를 매입하기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계약했다. 조달청은 해당 용지에 관련 기관을 새로 짓거나 다른 곳에 있는 기관을 이전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양산을 비롯한 대한민국 전체가 유례없는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은 상황별, 계층별로 지원 대상을 구분해 그에 걸맞은 지원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경남도교육청 등에 확인한 결과 특성화고 양산 유치가 현재 확정된 바 없다”며 “윤 후보자의 확정됐다는 취지의 발언은 자칫 허위사실을 TV 토론회에서 공표한 중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융자 규모는 모두 150억원이며, 10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 지원한다.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하며, 선착순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자 등록을 하고 업종번호(코드) N752(여행사 및 기타 여행 보조 서비스업), I55(숙박업)이다. 신용등급은 1~10등급까지 가능하다.
박 위원장은 이날 유세를 ‘낙동강 사수 결의대회’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곳 낙동강 사수결의대회를 통해 ‘핑크 선거혁명’이 시작하고 이곳 낙동강으로부터 충청과 수도권으로 확산, 이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고 승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3040 젊은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직장생활로 인한 돌봄 공백”이라며 “양산은 물금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부부가 많은 만큼 이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경로당에 아이돌봄센터 유치를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에 따르면 현재 양산에는 일반고 10곳과 특목고 1곳이 있지만, 특성화고가 없어 중학교 졸업생 진로가 제한적이다. 이 때문에 다른 지역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학생이 많다. 특히, 양산에 2천여개 중소기업이 있지만,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커 학생과 학부모, 경제인까지 특성화고 설립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이 지난 6일 조합원 대학생 손자녀 44명에게 각 100만원씩 모두 4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각종 공장으로 둘러싸여 공해와 악취 등 주거환경 문제가 계속됐던 강서동 어곡 화룡마을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 사업자가 화룡마을 일대에 12만5천460㎡ 규모 산업시설 개발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최서영 후보는 ‘전 국민을 중산층 이상으로 보장’을 약속한 정당 공약을 그대로 선거공보물에 담았다. 지역 개발을 하지 않고 그 예산을 주민에게 돌려준다는 취지다. 우선 18세
뚜껑을 열기 전까진 누구도 알 수 없는 게 선거다. 특히 진보와 보수, 여와 야가 팽팽히 맞서는 양산지역은 더욱 점치기 어렵다. 예측할 수 없기에 더 궁금해지는 결과. 지난 두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늘어난 지역 유권자를 바탕으로 오는 15일 예정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감히’ 예측해보자.
강윤학 조합장은 “농협의 기본 가치가 농업 발전과 농민 조합원 이익 창출인 만큼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조합원 권익 신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물금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에너지 진단ㆍ개선 지원사업’은 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실태를 분석해 적절한 처방을 하는 내용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시설개선을 추진해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창업공간 확보 이후에는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양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9월께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양산시민이거나 3개월 이상 양산시에 거주한 예비창업자다. 전문가로 구성한 전문가평가단이 창업 아이디어를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발한다.
양산시는 이날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6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인상한 사실을 알렸다. 더불어 이차보전 역시 기존 2.0%에서 2.5%로 높였으며, 내년 12월까지 상환해야 하는 자금 151억원에 대해서는 1년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출 연장에 필요한 이자 3억5천만원은 이미 확보한 상태다.
윤 후보는 “앞서 양산시가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계획을 내놓은 바 있지만, 이는 ▶반려동물존 조성 ▶유기견ㆍ길고양이 보호와 관리 ▶동물등록제 추진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법적 제도 마련과 ‘페티켓’(반려동물 상식)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반려인구와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요구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8일 오전 11시 20분께 중부동 유세장(이마트 앞)을 찾아 유권자에게 “더 큰 양산을 위해서는 더 큰 인물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재영ㆍ김두관 후보를 중심으로 양산은 부ㆍ울ㆍ경 메가시티로 성장하는 꿈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